구속의 행방하고, 거기서 청바지 샵의 점주가 입을 열었다.별로, 브륜힐드의 인권을 생각한 판단은 아니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애초에 고문 같은건 하지도 않았다.칸자키가 살며시 지적을 하자 관광가이드 소녀는 윽 하고 신음지었다. 칸자키는 그다지 신경쓰지도 않고지금까지 이상으로 큰 목소리로 브륜힐드의 말이 울려 퍼졌다.그렇다면 그걸로, 해야할 일은 있군요칸자키는 달리면서 턱이 빠진 상태의 청년이, 그래도 혀를 움직이는것 만으로 필사적으로 전하려고 했던 것을 떠올렸다.그리고, 그 한쪽, 혹은 양쪽을 확실하게 파괴하는것.경치는 석양이 오렌지색으로 감싸여지고 있다.하지만 그 정도의 위험 부담을 짊어진다는것을 알고 있어도 많은 마술사는 소녀의 공적을 칭찬하며, 여기까지의 현상을 혼자서 일으킨것에 질투할지도 모른다.『왈큐레라』마술사 레아식은 제 2차 폭발을 일으켰다.그걸 파괴해야한다.『세상에 20명도 없는, 특수한 성질을 가진 인간이죠. 확실히 크리스트교의 하느님의 아들과 닮은 신체적 특징을 가진 인간으로, 그렇기때문에, 처형장의 십자가랑 비슷하게 만들어진 교회의 십자가에 힘이 깃드는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아이와 닮은 성인에겐 하느님의 아이의 힘이 어느정도 깃든다고 하는』이걸 발동시킨 마술사를 찾아내서 쓰러뜨리면 어디에 몇개의 룬을 설치했든 더이상의 피해는 나오지 않습니다관광가이드는 약간 난처하다는 어조로무리하게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만, 어떠신가요. 적성이 있다고 판단됬을 경우,『필요악의 교회《네세사리우스》』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전력으로 마술사를 격파합니다저기이. 점주 씨는 가끔 아무렇지도 않게 굉장한 소릴 하는데요, 까놓고『필요악의 교회』에선 어느 정도의 등급인가요?멍청아. 권총에서 탄환이 발사되고나서 눈으로 보고 피하는 괴물을 상대로 제대로된 연애감정 같인게 솟을리가 없잖아지구전에서 작은 실수가 나오기 쉬워진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칸자키의 질문에 버드웨이는 가볍게 대답했다.직후였다.그렇게 형편 좋은게 아니야다루는 것은 괴력.그렇게 되면 마술결사『신의 검의 문자를

그에 비해 여자의 발걸음에는 규칙성은 없지만 방식은 비슷한 모양이었다. 그녀의 경우, 배낭에서 뭔가 작은 물건을 수면에 뿌리며 그걸 발판으로 삼아 나아가는 것이다. 자세한건 불명이지만 일순 몇 센티 정도의 삼각형이었다.별로『창』의 성능에 불안한 것은 아니다.하지만 칸자키의 표정이 단번에 긴장되었다.그런 마술사의 품으로 정면에서 날아들어간다.허공에서 만들어 진 것은 수십의 바위.적과 흑의 가죽제품을 바라보며, 칸자키는 관광가이드 소녀에게 질문했다.점주는 링 모양의 드링크 홀더에 아이스 커피 병을 찌르면서,영국 청교의 마술사는, 아직 나를 배제할 이유를 갖고 있는걸까굉장히 얼빠진 목소리를 낸 것은 관광가이드다.실제로는 마찰을 사용한거네. 눈이나 서리는 부딪혀서 녹으면 거기에서 더욱 형태를 바꾸어 결합하지. 와이어를 사용해서 대량의 마찰렬을 만들어낸데다 나의 정밀한 룬을『다른 디자인』으로 대신하듯이 한번 표면을 녹이고나서 재결합시켰구나확실히 정체를 알고 있으면 찾기는 쉽습니다만운전석에서 핸들을 쥔 청바지 샵의 점주는,하지만 원래부터 칸자키 카오리의 행동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그 가능성에 대해서 점주와 이야기 해야할까 말까 고민하던 칸자키는 거기에서 깨달았다.보나마나 그 룬의 완성이야말로『주신의 창』에 진정한 힘을 담게 될 것이다.이전과는 상태가 다르군점주는 입가에 미소를 띠우고나는 말야. 런던 구석에서 작은 청바지 샵을 경영하고 나날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차금을 얻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정말이야. 그런데왜 정신을 차리니 이렇게 되있는거야!? 그 망할 마술사한테 정면으로 죽을뻔 했다고!! 그 녀석은『필요악의 교회《네세사리우스》』의 소속이지? 그럼 이번에 본래라면 지켜져야할 민간인인 나는 이 분노를 네놈들에게 갖다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면, 엘라슨은 우연히 인신매매의 마수로부터 소녀를 구해, 이후는 그 취급에 곤란해진것 처럼 느껴진다. 적어도, 자신의 일의 실험대로서 이용한다, 라는 사고는 풀어져있는것처럼 생각되지만.일석이조.함